깨달음이 있는 문화 예술
 
수피 선생님,루미의 신의 사랑에 대한 시구(페르시아어)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페르시아어로 방영되고 자막에는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슬로베니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시를 사랑하는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루미는 영적인 사랑에 대한 강력한 시구를 쓴 13세기 유명한 신비주의 수피 시인으로 찬사받습니다 8백년이 지난 지금도 지혜를 담고 있는 시적보물로 여겨지며 전세계 다수 언어로 번역됐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도 2008년8월 모임에서처럼 여러차례 루미의 시를 읽어주시며 이야기해주셨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면이 자유롭기때문에 아무 상관 없다 했지요 영혼이 그에게 들어오면 자유롭게 다른 곳으로 간다고요 정원의 식물을 통과해 달아난다고요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요 신의 사랑과 은총 축복 속에 담궜단 뜻이에요 이 세상의 문제는 의식하지 못해요 자기 아내는 말할 것도 없고요 아내라 뭐라고 말하건 훈련으로 받아들여요 겸손해지는 훈련 인내하는 훈련으로요 그래서 위대해진거에요

대단히 고마워요 이야기 잘 들었길 바래요 이런 보물을 우리한테 남겨준 루미한테도 고마워요 좋은 책은 찾기 어려워요 좋은 시는 찾기 어렵죠 영적인 자양분을 주고 도덕적으로 보충해주는 책은 더 찾기 어려워요 이런 책은 항상 읽어도 됩니다 우리의 영적인 노력에 힘을 보태고 사랑과 겸손 이해 인내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요 아주 좋은 책이에요 좋은 시에요

『날 밝히는 빛을 보라
내 입자에 당신이 불어넣어주시는 지혜
당신 바람이 날 흔드네
당신의 이름을 부르니 입이 달콤해지네』

『내 첫사랑 이야기를 듣자마자
그게 얼마나 맹목적인지도 모르고 당신을 찾기 시작했죠
연인들은 어디선가 만나는게 아니라
언제나 늘 서로 안에 있는 거랍니다』

『머리 속에 새가 날아가는 것처럼 이상한 광분이 든다
모든 입자가 스스로 돈다
내가 사랑하는 이는 어디에나 있는가?』

여러분은 방금 터키 음악가 오마르 파룩 테크비렉아 연주하고 타미르가 낭송한 루미의 시 세편을 감상하셨습니다 타미르는 미국의 재능많은 여배우 시인 극작가 그리고 저자입니다 전세계 여타 수많은 이들처럼 타미르도 루미의 영적인 시와 사랑에 빠져 자신의 유명한 원우먼쇼 『사랑의 길: 루미의 황홀한 시』를 통해 루미의 시를 나눕니다

굵고 따스한 목소리의 타미르는 전통 페르시아 음악과 함께 루미의 시구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타미르는 루미의 수피 가르침이 보편적이라 생각합니다

루미는 우리안에 있죠 진리를 찾는 이 그의 가르침에 열려있는 이들 안에 있습니다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사랑받을수 있는지는 저도 몰라요 허나 분명한 건 미국에서 가장 많이 읽힌 시가 루미의 시고 많은 언어로 번역된 덕분에 엄청나게 동감을 얻고 있다는 거에요

루미가 왜 우리에게 이런 존잰지 몰라요 사람마다 이유가 다르겠지요 저한텐 역사상 최고의 시인이에요

몰라나 자랄이 딘 모하마드 발키는 1207년9월30일 오늘날 아프가니스탄인 페르시아 호라산 발흐에서 태어났습니다 루미라고 알려진 그는 신학자였던 그의 가족과 함께 현재의 터키인 코니아 가까이에 정착합니다 루미는 아주 대단한 학자로 성장합니다 불과 25세에 코니아의 가장 큰 신학교에서 종교 과학 교수였던 아버지 자리를 물려받지요

1244년 돌아다니던 데르비시 타브리즈의 샴스알딘을 만나고 삶이 영원히 바뀝니다 루미에게 신비한 길을 알려준 샴스는 루미와 처음 만났을 때 상당히 깊은 인상을 줍니다 당시에 루미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손에 귀한 책을 들고 있었지요

정말 값진 대단히 귀중한 책이었어요 복제본도 없는 진귀한 페르시아 필사본이었지요 이 매우 훌륭한 책을 강의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매무새가 거칠고 동행하는 시자도 없고 아주 못배운 것 같은 이 걸인같은 이가 다가온 거에요 루미한테 다가와서 뭘 하고 있냐고 물었지요 그래서 루미가 배우지 못한 이는 전혀 모르는 지식을 가르친다 말했지요 그리고는 계속해서 강의를 했어요

무시하는 듯 했지요 허나 그게 다였어요 대화의 끝이었지요 근데 샴스는 거기서 끝내지 않았어요 루미한테 갔어요 이 아름다운 필사본을 빼앗더니 루미와 제자들이 앉아있던 곳 옆에 있던 물에 던졌어요 루미는 제자들과 앉아있었 거든요

물론 루미는 깜짝 놀랐지요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어요? 지금 무슨 짓을 했는지 알기나 해요? 가장 아름다운 책을 빠뜨렸다고요!』 그러자 샴스가 아무 말 없이 소매를 걷어올리더니 물 속에서 그 책자를 끄집어 내 돌려줬어요 근데 세상에,책이 하나도 안 젖은거에요 물 한방울도 묻지 않은 거에요 전혀 망가지지 않았죠 잉크도 번지지 않고요

놀란 루미가 물었지요 어떻게 된거냐고요 그러자 샴이 웃으며 말했어요 『이건 배운자들은 전혀 모르는 황홀경의 지식이라고 하지』 이게 진정한 사랑의 여정에서 루미가 배운 첫번째 교훈이지요

진정한 사랑을 향한 여정에서 신은 『사랑하는 이』지요 루미가 황홀한 경지에서 얻은 이 진정한 앎의 여정을 발견하고는 결국 자신의 소중한 멘토 타브리즈의 샴스를 뜻하는 『디반이 샴스』라는 걸작시집을 헌정합니다 발췌 부분입니다

『비판하는 눈은 감고 네 자신을 위해
내면의 눈에 호소해서 사뿐히 날지어다
사랑하는 이께서 나타나실지니
불행에서 영혼의 보물이
간직된 길로 가는 길에 서두르지 않은 이는
대가가 큰 포옹 없이는 도착할 수 없지요
오 그대들이여
타블리즈의 샴스는 침묵 속에 말했네
이에 따라 너희 영혼이 즐겁게 자유로워지는 것을 보게되리』

루미의 섬세한 시는 늘 읽는 이로 하여금 지복스런 신과의 합일을 찾게 합니다 허나 루미는 자신의 시적 재능에 겸손했습니다

『글쎄요 사람들이 시를 듣고 싶어해서 시를 적는 거에요』
『시를 통해 전달하는 거에요 가장 저항이 적으니까요』
진정한 선생님이 제자들에게 바라는 건 가슴을 바꾸는 겁니다 그래서 제일 저항이 적은 방법을 택하지요

우화나 이야기 이미지 풍자 신화 등 듣는 이의 관심을 끌어 배우게 하는 방법을 쓴 겁니다 황홀경을 노래한 시는 그 이후에 만들었죠 실은 루미가 직접 적은 게 아니라고 합니다 루미가 황홀한 경지에 있을때 하는 말을 받아적었다고 합니다

루미의 작품은 그의 제자 후사메딘 체레비와 아들 친구들 학생들에 의해 기록되고 모아지고 편집됐습니다 『디반에 샴스』외에도 신을 향한 불타는 사랑 섬세한 영혼 지성 그리고 신비주의를 표현한 무려 2만5천 시를 담은 여섯권의 『마스나비』도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시는 『들으라』입니다 루미는 가르쳤어요
『플룻 소리를 들어라 구슬픈 소리를 들어라
갈대밭에서 잘린 뒤로 이별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으니』

아주 흥미롭지요 루미가 언급한 플룻은 네이라고 불리는 악기에요 네이는 대나무로 만들어져요 사람의 몸처럼 구멍이 아홉개랍니다 그래서 플룻 소리를 들으라는 말은 자신의 내면의 노래를 들으라는 얘기에요 이야기란 그리움의 이야기에요

뭐가 그립냐고요? 감로수가 그립지요 신의 말씀 신의 가르침이 주는 묘약에 대한 갈구에요 그게 첫번째 구절이에요 기본적으로 『마스나비』자체가 들으라는 이야깁니다 더 높은 가르침에 우리 가슴,우리 귀 우리 영혼을 열으라는거지요

『들으라』라는 공연 다음에 타미르가 오마르 파루크 테크비렉 반주에 맞춰 루미의 여타 작품을 계속해서 낭송했습니다 수상경력이 있는 거장 음악가 테크비레크 씨는 어려서부터 터키에서 최고의 세션 음악가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유럽 호주 미국 등지를 투어하며 중동 음악계에서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이로 유명해졌습니다

『플룻 소리를 들으세요
구슬픈 소리를 들으세요』

갈대밭에서 잘린 뒤로 이별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으니
내 방황하는 가슴은 이별로 찢어졌어요
사랑의 고통으로 내가 펼쳐질지 몰라요
사랑의 불은 갈대 플룻에 얼기설기 얽혔지요
와인의 열정이 소리에 있지요
그 소리는 베일을 찢어버리길 갈망하는 모든 연인의 친굽니다
이 소리를 비밀스럽게 듣는 이는 의식이 없지요
온종일 순수히 빈 소리가 나는 음악 조용히 밝은 갈대노래

그게없으면 우리도없죠

사랑은 모두를 비밀스런 길로 끌고간다네

신께서도 우릴 그리 그리워하신다는 걸 난 전혀 몰랐답니다
친구들이여 우리의 내면에 있는 고향으로
다시 우릴 데려가는 건 신에 대한 그리움이죠

아름다운 예술 공연으로 루미의 정신을 전하는 타미르와 오마르 페루크 테크빌레크에게 감탄과 감사를 보냅니다 루미가 가르치셨듯 신을 향한 사랑이라는 불후의 메세지가 우리 내면의 깊은 존재 속에서 날길 바랍니다

타미르의CD 『사랑의 길』은 여기서 구매가능합니다
www.Rumi-WayoftheHeart.com
오마르 파루크 테크빌레크의 음악CD www.OmarFarukTekbilek.com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기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영됩니다 여러분 나날이 평화와 만족으로 가득차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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